[유머] 일본의 따뜻한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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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ul><li class="flt" ><div class="smartOutput" style="width:680px; overflow:hidden;"><a href="http://www.widesum.com/?n=704439&page=1&best=bob" target="_blank"><img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id='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s://img.jjang0u.com/data3/chalkadak/160/202005/19/158988258939393.gif" border="0" style="cursor:pointer; margin:10px 0px;" title="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space="5" vspace="5" id="originImgView(this)" width="680" / ></a><br><a href="http://www.widesum.com/?n=704439&page=1&best=bob" target="_blank"><img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id='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s://img.jjang0u.com/data3/chalkadak/160/202005/19/158988259091658.jpg" border="0" style="cursor:pointer; margin:10px 0px;" title="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space="5" vspace="5" id="originImgView(this)" width="680" / ></a><br>일본 역시 코로나로 인해 택배 등 배달이 급증했다.<br /><br /><br />이로 인해 배달원 뿐 아니라 택배 회사 콜센터 직원까지 힘겨워하고 있다고 함.<br /><br /><br />먼저, 콜센터 직원에겐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로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지라<br /><br /><br />'왜 오라는 시간에 제 시간에 안 오냐', '기다리게 쳐만드네（待たせやがって）' 등<br /><br />고성과 함께 욕 먹는게 일상화 되었고,<br /><br /><br />배달원의 경우 기껏 배달온 사람에게 '코로나를 집안에 갖고 들어오지마라'<br /><br />라는 소리를 이미 몇 번이나 들었다고 함.<br /><br /><br />게다가 어떤 경우는 '현관에서 직접 전달'하라고 지정해놓은 손님 집에 방문했는데,<br /><br />그 고객은 문 열고 나오자마자 '제대로 소독은 하고 있냐?'라며<br /><br />자신에게 살균 스프레이를 뿌리는 인간도 있었다고 함.<br /><br /><br />해당 배달원은 '외출자제령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br /><br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이따금씩 정말 이러다가 미쳐버리는거 아닐까'<br /><br />라며 눈물을 훔쳤다.<br /><br /><br />?-----------------------------------------<br /><br />핵맞아서 따뜻하다 못해 뜨겁게 태워죽어야할 국민성</div></li></ul></div><br /><a href="http://www.widesum.com/?n=704439" target="_blank">[출처] 와이드섬 - "http://www.widesum.com/?n=70443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