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동생이랑 11시부터 새벽2시까지 마시다가 카카오택시를 형이 결제해줘서 편하게 갔는데
다음날 형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너 택시에서 토했어?'
저는 당연히 아니라고 하고 제가 강한건 아닌데(주량 3병+)
6시 기상이 습관인 저로써는 만취상태도 아니였고 그냥 졸려서 헤롱거렸을 뿐이죠
물론 형동생도 그런 사실을 알고있어서 의아해 했을수도 있구요.
근데 문제는 이러한 문제들을 제 3자를 통해야 한다는점이 매우 답답하더라구요.
뭔가 결제자로만 민원을 넣을수 있는 시스템에 무력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이렇게 글남기네요.
야이 개택자식아..
차는 왜케 뺑뺑 돌려서 3배이상 나오게하고
이젠 후라이로 합의금까지 뜯을려고?
잘들 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