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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형님들 말실수를 했습니다 ㅠㅠ

어_딜도_망가 2022.05.20 03:12:01

A형님 (결혼했음 , 나랑 많이 친함)


B형님 (결혼했음 , 나랑 조금 친함 , A형님 후배 분이셔서 알게됨)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A형님이랑 저랑 같이 일을 한 사이 입니다


저는 현재 그만 둔 상태이고 A형님은 현재까지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A형님이 일하고있는 가게 사장님이 가게를 A형님한테 넘겨줄 계획이었으나


코로나가 터져서 본전도 안나오는 가게를 넘기기는 좀 그러니까


어느정도 복구가 되면 넘겨줄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가게 상황이 복구가 어느정도 진행 된 상황인데 아직 사장님이 말을 꺼내지 않는 상태


사장님이 다른 사람들한테 평판이 좀 않좋긴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구요


근데 A형님은 그렇게 생각안하는 입장이고…


며칠전 아는 형님 결혼식이 있어서 A형님,B형님,형수님들,저 이렇게 모여서 술은 안마시고


2차로 카페를 갔습니다 거기서 이 얘기가 나왔는데 


B형님이 그럼 사장님은 그만두면 뭐하냐고 A형님한테 물었습니다


근데 제가 거기서 갑자기 마누라 교사잖아요 라고말하면서 분위기를 갑분싸를 만들었습니다


진짜 무의식중에 나온말이었고 헤어지고 집에 갈때까지 제가 말실수를 했다라고 못 느꼈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말실수가 자꾸 생각이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잠도 안오고 내가 왜 그말을 했지 미친놈인가싶고

시간을 되돌리고싶고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형님들이랑 형수님들이 별생각없이 들으셨을수도 있고 , 왜저렇게 말하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긴한데

그것도 그거지만 제 자신한테 너무 부끄럽고 화가 납니다

이대로 그냥 나이어린놈이 철없는 소리했네하고 그냥 지나갈수도 있지만

마음같아선 사장님과 직접 만나서 죄송하다고 하고 형님들이랑 형수님들한테 그때 제가 그런말을 해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했습니다하면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형님들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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