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사귄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사내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100일 동안만 비밀연애를 하기로 서로 약속했습니다.
불과 3시간 전까지만 해도 저는 하늘이 날아가는 듯 행복했었습니다.
몇 달 전 이미 저는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한 번 차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흔히 말하는 회사에서 인싸였고
술자리를 좋아했습니다.
지금의 여자친구를 두고 3달 전에는 썸남(1)과 제가 경쟁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썸남(1)을 선택했고, 결국 저는 차였습니다.
그렇게 저만의 시간을 갖고 잊고 지냈습니다.
같은 부서에 있다 보니 같이 프로젝트를 하게 됐습니다.
다시 친해졌고, 그 썸남(1)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11월 11일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됐습니다.
오늘 퇴근후 11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연인들이 주고 받는 안부 전화였습니다.
전화중에 갑자기 여자친구 집에서 아파트 벨소리가 들렸습니다.
다급히 여자친구는 갔고 저도 ‘늦은시간 저도 누군가?’ 싶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기다리기를 몇 분 여자친구는 ‘동기 오빠가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늦은 시간에 남자 혼자 밤 늦게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온다’는게
내키지 않았지만, 저보다 먼저 만나고 친하게 지낸 동기오빠. 평소 대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었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상황을 대략 들으니 그 남자가 아파트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며 술을 많이 마신거 같다며
씨팔 진짜......화가 나서 글을 못적게씃비너ㅣᅟᅡᆯ ᅟᅥᆷ니ᅟᅡᆼ러 lkiha gd
조언을 구해야하기에 적습니다.
자신이 데려다 주고 오겠다고 나갔습니다. 그래도 되겠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원래 자유분망한 친구였고, 선은 확실히 지키는 친구였기에 믿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기분이 이상한거 있죠?
기다렸습니다.
어떻게 됐어? 라는 짧은 카톡과 함께 새벽 2시 30분까지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왔고 집에 간다는 카톡이 왔습니다.
제가 ‘걸어오냐’고 물었고 추운날씨에 여자혼자가 밤길이 위험한 것 같아 ‘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편의점에서 컨디션과 상쾌한 한통을 사서 두꺼운 롱패딩을 입고 갔습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가 분명 혼자 걸어온다고 했는데 동기 오빠로 보이는 사람과 대화를 하며 걸어오더라고요.
여자친구는 저를 ㅂㅈ 못했지만, 평소 여자친구 인상착의를 알고 있어서 여자친구를 확신했고 여자친구와 그 오빠라는 분과 마주보며 대화하는 것을 보고 바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들어간 곳은 오래된 아파트 2층으로 올라가니 여자친구와 그 양반이 대화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먼자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냐고? 마중오냐고.
저는 막 집에서 나온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안보이길래 나와서 우리집방향으로 급히 가려고 했는데 그남자가 여자친구와 꽤 거리를 두고 ᄄᆞ라가더라고요.
저는 뭔가 싶었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났고 같이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저는 저희 집으로 갔습니다.
잠시후 여자친구가 급히 저희집으로 오더니 휴대폰이 없다고 하길래
전화해달라고 부탁하길래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라고 뭔가 등떠밀려 가는 듯한 기분 상냥한 속에 있는 뭔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집으로 가라고,,
아 씨팔진ᄍᆞ sadfse rntzgerdtjhnazt5ru mjk7x5dyrtfuhjnxtaWSE{OUPFzj gbvfidsiolk gjhvqdEWAFC’ASDHJFASDFA
집에 오고나서 다시 옷을 입고 계단을 타고 여자친구 층으로 갔습니다.
잠깐 기다리기를 몇분 멀리서 후다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여자친구였습니다. 슬리퍼 소리가 있거든요. 그리고 그 새벽에 저렇게 뛸 사람도 없고. 누구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불안함이 들었어요. 뭔가 불안하더라고요. 사귄지 며칠밖에 안된 여자친구를 저희집에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불안했습니다.
씨팔 지낭러미ᅟᅡᆫㅇ ᅟᅥᆯ미낭로ㅜ마너오륳ㅁ나ㅓ옮나ㅣ;ㅕᅟᅥᆼㅎ로ㅠ파며어노류하ㅓ;SDAHF LJIKASEDHFKDASJHGUVADKSFJHGK;LDUJSFHGKUJDFHGDHFUA J;AAFHSGDL;GAF;HJKLAGFDJKL; GFADS KLJ’
여자친구가 재차 저를 저희 집까지 데려다 주고 올라가서 전화하겠다며 갔습니다. 저희집 가자고 했지만 100일 동안은 안된다고 손사레 치더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안 한다고 바닥에서 자겠다고 아니면 내가 다른방 가겠다고 했죠.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 동기오빠는 집에 택시태워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있죠.
기분이 정말 이상하게 쎄하더라고....
설마설마하는 마음으로 여자친구 집으로 갔습니다.
맞아요.
^^ 소리가 들랠먹습니다.
처음에는 멍했고, 두 번에는 문을 부쉴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부들부들 떨리는 지금,,
복수심에 불타고 있습니다.
진짜 ㅅㅂ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지?
아프다며 오늘은 안될거 같다고 하는 말이 들렸는데
헛웃음이 나오네요.
예 저 ㅂㅅ인거 알아요. 사람보는 눈이 없나벡멧. 근데여...
진짜 이 씨팔뇬 을 어ᄄᅠᇂ게 어떻게 복수를 할 수 있을ᄁᆞ? 지금
제가 느낀 이 분노 정말 떡치는 소리에 문을 부술뻔 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있어요.
10백 100백 1000배 그 이상으로 복수를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헤어지는게 답인거 알고 거르는거 답인거 아는데요. 진짜
씨팔 눈물을 삼기면서 적거든요.
와썸 이런거 아닌거 알아요 근데요 형 씨팔 진ᄍᆞ 진ᄍᆞ 기분 ㅈ같고 ㅈ고 ㅈ같고
뭐라고 말씀좀 주세요.
복수 방법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