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얘기하기가 그래서 올랠멧.
제가 울산 사는데 오늘 연휴라서 오랜만에 가까운 해수욕장 갔어요. 길건너 해수욕장 건너려 하는데, 한 20대분 여성분이 지나가시더군요. 저도 모르게 제 눈이 스캔했는데, 딱 한곳에서 멈췄습니다.
겨자색옷에 정확하게 ㄱㅅ 부분에 톡 튀어나온게 있더군요. 주름이나 ㅂㄹㅈ국이나 고려할것 없이 누구나 봐도 의심없는 유ㄷ였습니다. 뒷모습을 봐도 전혀 브라 형태가 안보였어요. 너무나 잘 보여서 깜짝놀랐고 눈이 안떼졌는데, 보는걸 눈치 챘을라 모르겠네요.
한번 더 보고 싶었지만 괜히 오해사면 안되니 참았습니다. 반나절이 지났는데, 눈에 아직도 어른거리네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