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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한줄기빛 2020.07.10 18:29:55

  • [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 와이드섬 

     

     

    [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 와이드섬
    [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 와이드섬
     

    https://news.nate.com/view/20200709n27089 

     

    몸이 불타는 상황에서도 아들 집 밖으로 던지고 숨진 엄마 (영상)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20-07-09 15:27

     

    [서울신문 나우뉴스]예상치 못한 화재로 화목했던 미국 피닉스의 한 가정이 불타 사라졌다. 끔찍한 화마 속에서 어머니는 끝까지 아이들을 지키고자 했고, 아이들은 어머니의 희생과 이웃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웃들에 따르면, 첫째 ㄸ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한 레이첼은 뜨거운 불길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다가 결국 자신을 포기하고 아들을 살리는 쪽을 선택했다. 이웃이 창밖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몸에 불이 붙은 순간에도 힘껏 아들을 던졌다.

     

    아이는 약간의 화상과 긁힘 정도의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것은 아이의 어머니인 레이첼은 마지막 순간까지 아들을 살린 뒤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 와이드섬
    [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 와이드섬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x?news_id=NB11958868

     

    굶어 죽은 3세 ㄸ…엄마는 소파로 방문을 막아두고 떠났다

    JTBC 원문  기사전송 2020-07-09 16:41

     

    일본에서 3살 ㄸ(노아)을 방치해 굶겨 죽인 엄마가 여행을 떠나기 전, ㄸ이 나오지 못하게 소파로 문을 막아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9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보호책임자유기치사 혐의로 체포된 가케하시 사키(24)가 경찰 조사에서 '거실문을 소파로 막아 열지 못하게 하고 외출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아의 사인은 고도 탈수증과 굶주림이었으며 사망 당시 체중은 같은 나잇대 아이보다 평균 3kg이 적었습니다. 또한 위에는 음식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노아가 거실에서 나온 흔적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가케하시가 외출한 8일 내내 거실에 갇혀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주변인들은 "가케하시가 퇴근 후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신 뒤 집에 돌아가기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머]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건 아니다 - 와이드섬
     

    같은 날 올라온 해외뉴스지만 내용은..

     

    한 엄마는.. 집에 불이나자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이 불타는 순간까지 창문을 통해 아이를 살리고 세상을 떠났고..

     

    다른 엄마는.. 남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아이를 거실에 가두어두고 현관문을 소파로 막아놓고 8일동안 여행을 떠났다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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