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두산중공업 270MW급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성공

HTML 태그 퍼가기
<span><div id="bo_v_con"><div class="document_8668253_6480032 xe_content"><p><a href="http://www.widesum.com/?n=679721&page=5" target="_blank"><img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id='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name='target_resize_image[]' id='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s://2.bp.blogspot.com/-arZWWExenIg/Xe8wTgsqHrI/AAAAAAAAn2k/5pHmOGAD1UQWHcbqV1hSfaVO8AM_IU6lQCLcBGAsYHQ/s1600/1.jpg" class="fr-fic fr-dii" / ></a><br />?</p><p>19뇬 9월 18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270㎿급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DGT6-300H S1`</p><p>초도품 최종 조립 행사를 개최.</p><p><br /></p><p>발전용 가스터빈 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이 미국·독일·일본·이탈리아에 이은</p><p>세계 다섯 번째 독자 모델 보유국이 된다네요.</p><p><br /></p><p>현재 국내 발전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터빈은 총 149기로 전량 수입산인데,</p><p>가스터빈 구매 비용만 약 8조1000억원에 유지·보수 등 기타 비용을 포함하면</p><p>수입에 의존하는 총 비용이 12조3000억원에 달하는데,</p><p>`DGT6-300H S1`은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하는 500㎿급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돼</p><p>2023뇬 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p><p><br /></p><p>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향후 복합발전소 증설 과정에 국산 가스터빈을 투입하면 2030뇬 까지</p><p>수입 대체 효과 약 10조원이 기대된다"고.</p><p>두산중공업은 최근까지 원천기술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미쓰비시에서 도면을 사오고,</p><p>블레이드 등 고부가가치 부품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p><p>가스터빈을 제작해 미쓰비시에 납품해 왔는데,</p><p>두산중공업이 한국형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이라는 국책과제에 참여하려고 하자</p><p><strong>미쓰비시 측은 "국책과제에 참여하지 않으면 더 좋은 조건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지만</strong></p><p><strong>참여할 경우 관계를 끊겠다"고 두산중공업을 압박.</strong><br><a href='http://flash24.co.kr/'><a href="http://www.widesum.com/?n=679721&page=5" target="_blank"><img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id='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name='target_resize_image[]' id='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 ></a></a><br></p><p><br /></p><p>가스터빈 독자 개발은 반도체·조선·2차전지에 이은 또 하나의 극일(克日) 사례 .</p><p>두산중공업이 큰 일을 해냈네요.</p></div></div></span><br /><a href="http://www.widesum.com/?n=679721" target="_blank">[출처] 와이드섬 - "http://www.widesum.com/?n=67972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