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변호인단은 28일 낸 입장문에서 "대체 복무에 관한 법이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새로운 대체복무 관련 법령이 군의 관리 감독을 받는다면
여호와의 증인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변호인단은 "대체복무에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이 받아들이기가 어랠몇 징벌적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 군 복무기간의 2배인 36개월은 국제 기준을 훨씬 뛰어 넘는다. 또?
대체복무가 교정시설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은 사실상 구금
된 상태
![[유머] 여호와의 증인 입장 발표 병역법 개정안 반대 - 와이드섬]()
나 다름없는 가혹한 환경에서 복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