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만 글을 써볼께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또한 이 내용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받아들여도 되고 안 받아들여도 됩니다
(글 쓰는 편의상 말은 짧게 하겠습니다 ㅎㅎ)
창조론,(기독교에 의한)
성경에 의하면 아담부터 지금까지가 대략 6,000뇬 .
그러므로 육천뇬 전에 전지전능한 신이 지구를 포함한 우주를 6일만에 창조하였다!
진화론,(다윈에 의해 주장된)
초기 지구는 각종 유기물이 뒤섞여있는 유기물 스푄맹 같은 상태였고 여기서 생명체가 쨘하고 탄생.
박테리아 같은 단세포 생물이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고 현재와 같이 다양한 종으로 진화하였다!
창조론의 오류.
어떤점이 비과학적인가는 어차피 전지전능한 신의 영역으로 생각해버리면 논리와 비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신념의 문제임으로 논쟁이 불가능.
다만 육천뇬 전에 우주가 탄생했다면 수억뇬 전 화석들이 설명 불가능.
신의 존재를 믿고 안믿고는 신앙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으나 육천뇬 이라는 시간은 말이 안됨.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화석과 같은 증거, 동위원소에 의한 연대 측정법을 부인하면 안됨 ㅎ
진화론의 오류
뭐 크고작은 오류가 셀수도 없음.
다윈의 초기 진화론에서 많은 오류를 설명하기 위해 개선된 의견들이 나왔으나 도저히 설명 안되는게 크게 두가지.
1. 최초 생명의 탄생
- 유기물 스프 상태에서 번개가 치고 온도가 뜨거운 불안정한 지구의 환경에서 원소들이 서로 뭉쳐서 박테리아 같은
단세포 생물이 하나 완성될 확률은 큰 운동장에 보잉 747 여객기 1,000대를 볼트하나 나사하나까지 분해해놓구 그게 저절로
조립되어 1,000대의 여객기가 완성될 확률과 비슷
2. 원핵세포에서 진핵세포로의 진화
- 둘 다 단세포 생물이 있으나 크기, 구조, 구성물, DNA복사 과정 등에 있어서 이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강과 같은 차이
종속과목강문계의 분류에서 가장 큰 계의 구분을 지어주는 차이.
진화를 통해 이 차이를 넘을 수도 없고, 넘는다 해도 수억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 중간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나 증거가 없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창조론과 진화론 두가지 모두 현재로서 오류 투성이의 논리.
실제로 기독교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 중에서도 전지전능한 창조주는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기독교 신자 중에서도 육천뇬 전에 우주가 창조된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또한 창조론과 진화론을 섞어서 믿는 과학자들도 많음.
어떻게 보면 위대한 대자연의 생명 탄생과정 혹은 위대한 창조주의 창조 섭리를 인간이 이론으로 증명하려는게 오만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아무튼 창조론과 진화론 두가지 모두 현재로서는 서로 물어뜯기 딱 좋은 오류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니가 옳네 내가 옳네 싸우며 자신의 입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말자!
신의 존재는 개인의 신념의 문제이니 신을 믿는 사람에게 비과학적이라 비난하는 것도 안되고, 신을 믿는 사람들도 과학의 증거들을 부인하면 안됨.
결론 : 짧은 인생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살자..(으응??)
|
